볼일이 있어 혼자 담양에 가서 1박을 해야 했는데,
그린파크모텔이 있어 잘 묵고 왔습니다.

광주터미널 버스정류장에서 311번 버스를 타고  바로 모텔 앞에 내릴 수 있어서 추운 날 고생 없이 따뜻한 방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.

 방도 아주 깨끗하고 따뜻해서 잘 잤구요.
제가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인데 방 안에 커피포트가 있어서 편했습니다.

눈발이 조금 날리는 날씨였는데 추운 날 걸어가기 힘들다고 가까운 곳까지 차로 데려다 주기도 하셨어요. 사장님 내외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^^.